작성자 아이디 : ppraha

원본 : http://blog.naver.com/ppraha/221217601740

레고 책상 샀어요.

아들 어린이 선물로 사주었어요.

아이가 레고 만들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레고방 까지 가고 그래요.

이제는 레고로 교육하는 학원도 보내주네요..

레고는 어린이 장난감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재테크 수단으로 어른들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알록달록 레고는 장난감 그 이상 무언가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지능발달에도 좋다고 하고

아들도 좋아하니 휴일에 놀라고 레고방에 갔어요.

점잖게 앉아서 1시간정도 레고를 혼자 잘 맞추네요.

이것을 보고 레고 테이블 하나 사자라는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공부책상, 식탁 여러 용도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넷 검색을 했죠.

정사각형 레고 책상은 별로 라고 생각이 되어서

아~ 제작 주문을 해야 하나 까지 생각했네요.

저는 여기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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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별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리로 접혀서 보관도 용이하구요.

저는 600*1000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넓직하니 좋네요.

원목이라서 튼튼하고요.

아기는 물론 어른이 올라가도 끄덕 없네요.

원래는 레고방에서 대여하면 증정하는 저 파란 보자기 위에서 레고를 조립했어요.

조립하다보면 레고 블럭 잃어버리기 쉬워요.

레고 책상은 가장자리에 턱이 있어서 약 1cm (너무 높지 않아서 좋네요.)

레고 잃어버리는 것을 줄였네요.

아무튼 색상,사이즈,용도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아들이

레고방에 있는 책상보다 좋다고 하네요.

어린이 선물로 레고도 좋지만

레고 책상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도 하네요.